2024.05.03 (금)
'119구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지속해서 발생하는 119구급대원 폭언·폭행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이달 17일 수요일 자정 20대 남성 A씨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대로 00번 길 인도상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는 신고로 출동하여, 환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다가간 구급대원의 좌측 후두부를 주먹으로 2회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했다고 밝혔다. 피해 직원은 현재 두통과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소방 특별사법경찰의 직접 수사를 통해 20대 남성 A씨를 ...
마산어시장 등119구급대원 폭행 사고 예방과 폭행 방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마산어시장 등 8개소 관내 일원에서 119구급대원 폭행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을 미리 방지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협조를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 구급대원들에 대한 언어·신체적 폭력은 형사입건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행법에는 구급대원 폭행·차량 손상 시 민사...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2024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전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원 도착 전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을 높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각각 4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대회 일반부 최우수는 ...
창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재학생 실무탐방 견학및 소방안전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창신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재학생의 동기부여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무 탐방 견학및 소방안전교육을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예방교육팀장 소방경 정삼훈에게 우리나라의 119구급 서비스 체계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가졌고,소방펌프차·구급차 등 소방 차량과 각종 장비 등을 체험하고,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안전의식 향상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을 향한 소방공무원의 직업가치를 느끼고 인생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차 신규 보강 사업 추진으로 119구급차 15대와 다목적 음압구급차 4대를 보강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북에서 운용 중인 전체 119구급차 154대 중 총 19대를 교체했으며, 올해는 총 31대의 119구급차를 교체․보강해 도민의 구급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강 차량 중 4대는 다목적 음압구급차로 구급차 내부와 외부의 압력차를 통해 감염원의 외부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어 감염병 환자 이송에 특화된 차량이다. 애초 경북소방은 음압구급차 4대를 운...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임산부들이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119구급대원들의 전문적인 응급분만 대처로 구급 현장에서 무사히 아기들을출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포항시에서 태어난 지 20분가량 된 신생아를 탯줄 절단 등의 응급처치 후 산모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고, 16일에는 문경시의한 산모의 집에서 119구급대원들이 응급분만을 실시해 소중한새 생명 탄생을 도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출생률 감소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 행복 시책의 하나로 ‘새 생명 탄생 119 구급서비스’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
폭염119구급 대응태세 긴급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4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자에 대한 대응 태세 점검과 구급대원 등 최일선 소방공무원에 대한 격려에 나섰다. 경남소방본부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얼음조끼, 수액용 주사 등을 탑재한 총 217대의 119폭염구급대와 펌뷸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 펌뷸런스: 소방펌프와 구급차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차가 출동하고 공백이 생길 때 소방펌프...
포천 지역소방서 앞을 지나면서 소방서 건물을 보니 코로나19로 고생한 구급 대원들의 고마움이 생각난다. 구급대원들의 생명을 담보로 고생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항상감사 드린다. 119 구급대 뿐아니라 생명을 담보로 고생하는 재난안전을 담당하는소방공무원들 우리의가족 구급 대원들이 항상 안전하게 우리재난안전에 봉사할수있도록 지원하고 활기찬 엄무에 종사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응원해 주길바란다. 소방청 에 따르면 119구급대도 선진국 수준의 높은 응급의료 혜택을 지원 제공할수 있게 하고 생명을다루는 우리대원들이 우리가족에 안전과 삶에 행복이...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월 2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택에서 남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에 중앙특별구급, 석전구급이 출동했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의자발 순환 회복을 확인하고, 삼성창원병원 의료진에 인계를 완료했다. 이후 쓰러진 남성은 삼성창원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심정지 소생 전문 치료 후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전원했으며, 이후 심장이식 수술이 진행돼 병원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고, 재활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위 최준철, 소방장 이균도, 이민우, 소방교 김주현, 소방사 ...
경상남도소방본부가 다년간 코로나19로 지친 119구급대원 격려와 2022년도 구급 업무 주요 성과 및 2023년도 추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16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상남도 119구급 업무를 관장하는 방호구조과장 등 소방본부 간부 공무원들과 최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 264명이 함께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 말에 의하면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많은 구급대원이 함께하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 간담회는 22년도 성과 및 23년도 변화되는 구급 정책 안내, 특이한 사고‧사건 사례...